국방부, 박찬주 제2작전사령관 공관병 인권유린 관련 브리핑 전문
국방부, 박찬주 제2작전사령관 공관병 인권유린 관련 브리핑 전문 국방부는 7월 31일 공관병 인권침해 행위가 보도된 이후 8월 1일 국방부 장관의 지시로 감사관 5명이 현재까지 감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제2작전사령관과 부인을 포함하여 공관에 근무하는 병사 6명과 공관장, 운전부사관, 참모차장 재직시 부관 등 10여 명을 대상으로 사실 여부를 조사하였습니다. 관련자들에 대한 중간조사 결과 언론에 보도된 내용 중 일부는 사령관 부부와 관련 진술인의 주장이 엇갈리는 부분이 있으나 상당 부분 사실로 밝혀졌습니다. 먼저 양측의 진술이 일치하여 사실로 확인된 부분은 다음과 같습니다. 손목시계 타입의 호출벨 착용하기, 칼은 휘두르지 않았으나 도마를 세게 내려진 사실, 뜨거운 떡국의 떡을 손으로 떼어내기, 골프공 줍기,..
입장발표statement
2017. 8. 4. 15:28